연초(1월 2일)에 하는 이사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셔서 무사히 이사를 끝냈습니다.
이사를 하다보면 이사를 도와주시는 분들도 짜증나는 일들도 있으실텐데 시종일관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일하시는 분들이 서로 반말을 하지 않고 존대를 하시며 호칭하고 일하시는 게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뭔가 제도로 갖춰진 회사의 향기가 난다고 할까요^^
그리고 저희 와이프가 이날 오후에 출근을 해서 주방 정리를 무척 걱정했는데 주방일을 도와주시는 분도 무척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저희 와이프도 무척 놀라고 만족해했습니다.
다음에 이사를 하게 되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 100입니다!^^ 이사 도와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이사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